후쿠오카 산코우바시.
가성비는 안 좋았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어요.
하카타 텐진의 야타이(포장마차) 오카모토
엄청 유명점이라 포장마차인데도 대기줄이 생겨있는 곳. 가성비도 괜찮고 유명한 곳이다 보니 바가지 걱정 안해도 되서 좋아요.
나카스 같은 곳은 바가지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하카타역 버스터미널에 있는 돈카츠집 맥주 세트.
후쿠오카 텐진의 쿠시카츠 집, 후미카츠.
쿠시카츠는 오사카가 유명하지만 후쿠오카도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돼지 껍데기는 안 먹으면서 닭 껍질은 엄청나게 먹음.
닭 껍질 카라아게.
쿠마모토의 무슨무슨 이자카야.
후쿠오카 하카타 역의 카페.
유명한 발포주인 킨무기. 맥주보다 한 단계 아래라서 굉장히 저렴해요.
500ml 한 캔 150엔.
언어의 정원에 나오는 선생님이 마시는 맥주가 이거.
오키나와 이자카야.
오키나와 이자카야.
후쿠오카 하카타역 야키토리, 야스베.
야키토리는 참 맛있는데, 두번 가서 두번 다 좀 애매한 집이라고 생각했던 집.
하카타역 근처의 타치노미. 타치노미는 서서 마신다는 의미.
오전, 오후는 그냥 술을 판매하는 집이고, 저녁부터는 술을 마실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이자카야가 아니다보니 의자가 없고 서서 마셔야 됩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기 전에 들러서 간단하게 마시는 회사원들 진짜 많아요.
하카타역의 산토리 페스티벌. 여기 감자튀김이랑 맥주가 정말 맛있어요.
진짜진짜진짜진짜 맛있음. 근데 1년에 한 번 밖에 못 마심...
후쿠오카 하카타역의 비어가든. 여름만 되면 건물 옥상이고 정원이고 온갖 곳에 비어가든이 생겨나요.
심지어 공항에도 비어가든이 있어서 비행기 이착륙 하는 걸 보면서 맥주 마시고 그럼...
근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 한 달 전에 예약 안하면 자리가 없어요..
나도 가려고 했는데 예약 실패해서 결국 못감..
이건 발포주 아니고 맥주.
한 잔 230엔 정도.
발포주.
한국 맥주.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가? 완전 부드럽고 맛있어서 깜짝 놀란 기억이 있네요.
하카타 항의 비어가든.
도쿄 교자노 오쇼.
도쿄 우에노의 야키토리 집.
도쿄 이치난시 지톳코 쿠미아이.
내 인생 최고의 이자카야 그룹. 여기 그룹 이자카야들은 전부 다 평가가 엄청 좋아요.
후쿠오카 하카타 역의 시라스 쿠지라.
저렴하게 맛있는 안주들이 많은 곳.
산토리 가을 기간한정 발포주.
기린 프로즌 비어. 위에 있는 게 살얼음이라 프로즌.
오사카 쿠시카츠.
시즈오카의 후지노 쿠니 한정 맥주.
삿포로의 다루마. 여기는 내부 인테리어나 다른 손님들, 주방은 촬영 금지.
자기 요리나 테이블은 상관 없어요.
삿포로의 무슨무슨 이자카야.
하카타역 시라스 쿠지라.
하카타역 요도바시 바루미치.
후쿠오카 무슨무슨 이자카야.
하카타역 카자구루마.
도쿄 츠카다 노죠.
일본은 위스키가 너무 저렴해서 좋아요.
한국에서 3만원 하는 위스키들도 일본에서는 천엔 언저리.
헉... 어디지.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전용잔 사은품.
하카타역 토리토리 연구단.
모지코 지역 맥주와 야키카레.
요리랑 맥주가 맛이 독특해서 호불호가 굉장히 강해요. 저는 맛있었는데 같이 간 분은 맛 없다고 남김 ㅠㅠ
아사히의 발포주 클리어 아사히. 아사히 맥주들은 깔끔한 느낌.
킨무기.
여긴 술 마신 곳은 아니었는데, 잔이 특이해서..
일본의 미즈와리 잔. 우리나라의 소맥잔 같은 느낌? 물 반, 소주 반.
하카타역 쿠시카츠 긴자라. 무난.
발포주 중 가장 인기가 많다는 노도고시.
스페셜 타임?
프리미엄 몰츠 카오루 에일. 맛있지만 넘나 비싼 것...
굉장히 카피하는 것 좋아하는 이자카야 그룹.
츠카다 노죠라는 곳이 엄청 인기가 많은데, 그걸 카피해서 야마우치 노죠라는 곳을 만듬. 카피하는 걸로 소송도 걸리고 그러는데도 맨날 카피함..
하카타역 탄탄멘 다이키치.
후쿠오카 회전초밥 쿠라스시.
2015년 10월에 일본 후쿠오카에 워킹홀리데이 왔다가, 알바하던 회사에 취직했다가, 회사가 망할 것 같아서 도망쳐 나왔습니다. 일본에서 일자리 찾아보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아마 다음 달에 한국 돌아갈 것 같아요...
맥주 마시면서 사진 찍고는 했는데 의외로 많이 없네요. 특히 집에서 마신 맥주 사진들은 다 어디갔는지...
아쉽다, 다 찍어둘걸... 나는 이 생활이 계속 될 줄 알았지...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