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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45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식은개뿔★
추천 : 4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5 18:05:58
'사이다'라 평가받은 사람은 확실히 말이 거침없었습니다.
'고구마'님은 그 단어만으로 왠지 약해보이기 까지 했지요.
시간은 지났고
우리는 입에서만의 일시적인 청량감,
건강하지 않은 달콤함이 아닌
고구마 먹고
시원한 방구를 끼고있습니다.
방구가 잦으면 똥 나오지요.
9년 동안 나라가, 국민이 걸린 심각한 소화불량에는
일시적인 사이다 탄산따위가 아니라
고구마였습니다.
매일 속도감 있는 듣기좋은 뉴스들 참 좋네요.
어느땐가 쾌변하는 그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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