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까지 가기가 힘겹더군요.
너무 그 시간이 힘들까봐요..
하지만 보고 나오니 정말 잘 봤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고맙고 아무것도 못해드려 죄송하고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너무 죄송했습니다
저는 이제와서 조금이나마 노무현이란 사람을 알게되었네요.
많이 울지는 않았습니다.
우느니 차곡차곡 안에 담아두었습니다.
그 에너지도 아깝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제 삶에서 할수있을 기회때마다 꾸준히 계속 이니를 지지할거예요.
그 에너지를 쭉 이어갈거예요.
마음은 숨긴채 행동으로 이어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