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제부터 종일 청문회 보느라고..ㅠ
게시물ID : sisa_945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뉸뉴뉴뉸
추천 : 11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5/25 17:23:05
어제 오늘 죙일 청문회 보느라고

회사일을 했는데 한것같지 않고 왠지 내가 월급루팡같고.ㅠ

그냥 화면만 켜놓으면  어떤말로 공격해대는지 몰라서

귀에 이어폰 꼽고 어처구니 없는 걸로 질의하면 또 문자때찌를 해줘야겠따 생각해서 촉을 세워보느라

지치네요 ㅠ 아까 한시랑 지금 쉬고 있을때라 이어폰 잠깐 빼고 있어요 

대통령 만들면 열심히 회사생활 다시 해야지 했는데 ,

이쪽저쪽 신경쓰느라 진짜 시간이 모자르고 , 몸뚱이도 모잘라요 


그래도 문자받고 정말 알고싶었던 정책질의 해주시는 의원도 있어서 쪼끔 으쓱 거리긴 해요 


왜 이걸 노무현 대통령님때는 안했을까요 .

그래서 더더더더더더더더더 지킬랍니다.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살아온거에 비하면 뭐.. 문자로 쨉쨉 날리고 잘못을 바로 잡아주는것쯤은 일도 아니니까요.

여러모로 바쁘신 오유분들 모두 화이팅 이에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