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육아문제로 잠시 임보중인데 아직 어리다보니ㅠㅠ...자꾸 눈치없이 건드네요..
게다가 막내강아지랑 같이 뛰노는거때문에 할강지가 더힘들ㅠ그때문인지 몸이 더안좋아진 할매강지가 요즘 정말 눈에 띄게 살이 빠집니다ㅜㅠ
급한대로 캔사서 하루하나씩 먹이고있는데 유난스러운 동생들때문인지 살이 자꾸빠지네요
심장이 안좋아서 강심제 작년부터 먹이는데 4월부터 먹는건 좀 독해서 약먹는동안 스트레스 받지않게 + 고기같은거 챙겨주라해서 많이챙겨주는데도 이가 없어 잘못먹어요ㅠ
늙은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추천부탁드릴게요
다행인건 식욕은 왕성해서 주면 잘먹습니다ㅜㅜ
요즘에는 계란이 좋다해서 스크램블하고 고기잘게찢어주고있어요
사진은 할강지의 스트레스 주범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