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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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45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치행님

추천 : 3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5 16:37:16

부끄럽게도 부산살면서 다음에가자 다음에가자 하면서
소녀상 얼마전에 다녀왔습니다
7살 아들은 뭔지도모르고 따라갔고
10살 딸은 대충 설명해주니 울더군요-_-

그냥저냥 살다가 작은소녀상 만들어 판다는 이야기 듣고 냉큼 사버렸습니다
몇푼 안하는거지만 도움도 되고싶고 잊어서는 안될일인것같아서 하나 샀습니다

문님께서 할머님들이 원하는결과 꼭 이뤄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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