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소감은 남들과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그래서 제글은 그렇게 잘나보이지도 않을수있다 생각합니다
뭐 늘상 그랬었지만요
참 영화를 내내 보면서 제 마음을 들있다 놨다 하는것이
그 잠시의 시간이었지만 그 분과 함께 웃을수있었고 함께 눈물짓는
그런 시간이었다 저는 생각합니다
원래 영화를 보고난후에 뷔페에서 밥을 먹기로 했었지만
도저히 맛있게 먹을 자신이 없어 발길을 가게로 돌렸지만
지금 생각하면 후회없는 선택임을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그 생각이 변함이없기에
아무튼 저는 그분과 함께 걸어온 그날을 회상하면서 수 많은 추억을 제 머릿속에 그리며
희노애락을 함께한 날들을 가슴에 품으며 참 소중한 기억임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어
저는 참 좋은 경험을 하였다 생각합니다
P.s 저만 그랬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영화를 보시는분들에게 한마디 드리자면 팝콘류같은 먹거리는 사지않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 영화를 보면서 정말 거의 먹지못하고 들고나와서 그렇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