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Mtv 에서 if u really know me, 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요.
거기에서 학교 체육관에 참가하고싶은 학생들을 모아서, 고민을 토론하는 프로그램이엇습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이, 학교 풋볼팀 캡틴 쿼터백인 학생이있는데, 정말 학교에 모두가 그 남자얠 잘 따르고, 모두가 친구가 되고싶어하는
학생이지만, 실은 예전에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그떄부터 되게 마음에 고통을 많이 받아서, 남이 없을떄마다 되게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또 학교에서 엄청 잘나가는 얘가있는데, 뚱뚱한 얘들을 많이 놀리더라고요. 근데 이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알고보니까
자신이 초등학교떄, 자신도 뚱뚱했는데 애들이 자기를 놀렸다고 하더군요.
그때 살을 빼서, 고딩땐 되게 인기있게됬는데, 뚱뚱한 얘들이 어렸을떄 자신을 상상하게 한다고
그래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 프로그램을 보고 '누구나' 마음에 상처가 있구나, 단지 표현방법이 어려서 틀렸을뿐이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