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업은 대학생입니다. 대학생활을 접고 취직을 했는데.. 이건 아니다싶어 다시대학을 복귀하니 학점이 딸려서 현재는 계절학기로 학점을 채우고 있어요 계절학기 수업중 항상앉는 자리가 있었는데 지각을 해서 맨뒤에 앉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지나가던 여자도 보지도 않고 여자에 관심이 없었던 저는 순간 한여학생을 쳐다보게 되었는데요 광채가 나고있었고 제이상형이 앉아있었어요 누구앞에서 가슴이 두근댄적이 없었는데 그런일이 생겨버렸네요 그런데 오른쪽옆에는 어떠한남자랑 친해보이고 왼쪽에는 동성친구가한명있습니다. 오른쪽옆에있는남자가 남자친구일 가능성이 있다는거죠 그런데 지켜봤는데 같이 집에 안가고 애기도 별로 없어서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대쉬를 해볼생각입니다. 남자친구에게 애기를 걸어 애인사이냐고 물어봐야 매너겠죠? 그이후 아니다 그냥 친한사이다 하면 여러가지 정보를 캐내어 대쉬를 할까 하는데요 문제는 오늘이 마지막수업이구요 1시수업요 곧있으면 시작하는데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네요 그리고 담주 월요일에 시험을 치고 끝입니다. ㅠㅠ 월요일안에 다해결을 봐야하는데요 오늘은 무리고 월요일에 대쉬를 해야하는데요 어떻한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연애고수님들의 의견을 참조하여 대쉬를 할까 합니다. 정말 놓치면 후회할사람입니다. 꼭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