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팟캐 권갑장에서 왜전화했어 코너에서도 언급하는데..
권기자가 상영 후, 소감을 말하는데...ㅎㅎㅎ
영화 중에 경선 연설의 현장감이 너무 생생하게 느껴져서...
손을 묶어놔야할 정도로...찌릿찌릿했다네요...
노무현이라고 연호하고 싶을 정도로....
그래서...본인 생각엔..
한번은 노빠들 단체로 대관해서 영화보면서 노무현 노무현 연호도 하고,
마음껏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 어떨까라고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영화마치고 토크콘서트까지 ㅋㅋㅋ
개인적으론 확 땡기네요..
제발 성사되었으면 합니다...
권기자님 꼭 기회를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