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오가 쓰는 가짜 소설기사들 정말 문제잖아요? 다들 아시겠지만 진짜 기레기는 조중동이라 보는데요.
조중동 기레기들을 상대할 효과적인 방법이 뭘까요? 댓글은 욕먹어봤자 기자 자리도 그대로 있고 월급도 그대로 받고있어요. 기레기 멘탈이 좀 아플뿐이지 ㅇㅇ... 근데 줏대없는 병신들이 그거 좀 보텐다고 치명적일까 싶고요. 방통위에 신고를 넣기가 제가 하고있는 방법인데요. 참고로 시스템적으로 어떻게 제제가 가해지는지는 정확히 몰라요. 하지만 기레기가 살고있는 업계에서 평판에 영향이 간다고 생각하고 이 방법을 쓰고있어요.
어떤 업계든 눈에 띄고 스타성 있는 사람이 일 많이 들어오고 인지도가 쌓이지만요. 사실 그냥 공무원처럼 꾸준히 매일 물량뽑아내는 중하층이 대부분이거든요. 이 중하층은 수가 많아서 지금처럼 하긴 힘들잖아요? 강력한 한방 좋긴한데 그건 한놈한테 할때만 강할수 있어요. 댓글도 때찌 효과가 한계가 있어요. 충격요법은 계속 자극이 오면 무감각해지는거처럼요.
뭔가 다른 방법이 필요해요. 이 중하층 기레기들이 업계 시스템으로 제재를 받을수 있는 방법. 이대로 가다간 효과는 점점 떨어지고 기레기들은 또 냄비들이라며 비웃겠죠. 실제로 어제 들었던 팟스중에 전직 기자들이 하는 라디오가 있는데요. 제가 지금 현상에 대해 두리뭉실하게 꺼림칙해하는걸 확신하게 하더군요.
현재 댓글 공격에 대해 말하면서 비꼬더라고요.
말 잘하세요. 덧글달릴라. 표현에 그닥 문제 없는데 노통 트라우마때문에 민감한 상태다. 여자친구가 화내는거처럼 그동안 언론에 불만이 쌓였다가 이번 기회로 터트리는거다. 논리적으로 말한다고 듣는 상황이 아니다. 우리도 노빠고 운동했거든요? 다 그런 사람이예요.
쭉듣는데 지금처럼 가다간 효과가 없어지겠구나. 이렇게 생각하고있는 기레기들이 아직 눈에 안띈것 뿐이구나. 정말 이젠 다른 방법이 필요해요. 뭔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