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만큼 알고 아는 만큼 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결국 보지 못하면 알 수 없고,
알지 못하면 볼 수 없다는 말일 것입니다.
박근혜 조윤선 최경희 김경숙 이인성
볼 만큼 보고 알 만큼 알았던 자들 일텐데,
과연 저들이 본 것은 무엇이었고,
저들이 알고 있었던 것은 무엇 이었기에,
저들은 무엇을 더 보고자 저 짓을 했는지.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고, 더욱이 제자들도 있을텐데...
무언가에 홀린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친일과 독재의 망령에 홀려 있었습니다.
이제는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더 이상 홀리지 말아야 합니다.
친일과 독재의 망령과 결별을 고하고,
다시는 홀리지 맙시다.
정의가 숨 쉬고,
평화가 노래하며,
희망이 날갯짓하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