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팩트류는 가방안에 언제나 넣어다니면서 이리부딪치고 저리부딪쳐서 언제나 힛팬 제대로 보기 힘겨운 아이잖아요
이번 팩트는 정말 제대로 힛팬 보기로 맘먹고 정말 귀하게 키웠(??) 습니다.
그리고..
정말 테두리 부분만 남아서 저걸 억지로 긁어서 쓰다시피 하다보니 퍼프가 낡아지는(?) 기현상을 보면서 결국 힛팬을 포기해야하나? 고민하던중
뷰게에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힛팬 판정에
드디어 보낼까 했는데..
왠지 남은 저 부분이 아쉽더라구요
너무 열일해준 애를 그래도 남은게 있는데 버릴려는게..
그래서 빡빡 긁어내봤습니다.
(바닥 지저분함 주의)
진짜 정말 코딱지만큼 남았더군요.. -,.-;;
(저 통 제 엄지손톱보다 조금 더 큰통)
열일해준 우리애기.. 보냅니다. ㅠ.ㅠ ..
담생엔 더 비싸고 좋은 아이로 태어나거라..
물론 그담 애기는 이미 구매해서 대기중이었슴 ^^
그럼 다들 뷰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