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 다운 연설을 들은지 10년가까히 되다보니 그동안 잊고 있었던 감정이 생기네요.
5.18 기념때 했던 15분 연설에서 짧게는 오늘의 8분가량하는 문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매번 눈물이 흐르는게 아 세상이 바뀌었구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ㄹ혜처럼 ㅂㅅ같지만 기레기들이 좋아할 자극적인 문구 예를 들어 통일 대박? 같은 말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질소과자같은 연설보다
문대통령 연설은 그 전체적인 짜임새와 내용에 귀가 호강하고 감동과 함께 눈물이 나네요.
우리가 잘 지켜서 역사에 남을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어요. 감동적인 연설들 듣고 앞으로 더 많이 들을 것들을 생각하며 우리 모두 힘냅시다.
우린 이제 시작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