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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분...
게시물ID : sisa_944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나라의어른
추천 : 15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23 14: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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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저, 노무현입니다. 
 제가 오늘 기분이 참... 좋습니다.  
정말로 참.. 기분이 좋습니다..  
와 그라는지는 여러분도 다 아시지요?  
저를 대통령깜으로 만들어 준 내 친구, 
그 친구, 문재인이가 대통령이 돼서  저를 보러 왔습니다. 
제가 기분이 좋겠습니까, 안좋겠습니까. 

 여러분.  내 친구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 잘 부탁합니다. 
 진짜 잘 좀. 부탁합니다. 

 제가 여기서 다 지켜보고 있을 겁니다. 
세월호 아이들 하고 같이  딱 보고 있습니데이.

 문변! 아니, 인자 문재인 대통령! 
우리나라 잘 부탁합니다. 
우리 착한 국민들 잘 부탁합니다. 

 
 참, 재수씨도 잘 있지요?
정숙씨.. 우리 문대통령 잘 봐주이소...  
재미없다고  구박 하지 말고요. 

 오늘 참... 좋습니다... 


  아... 참, 좋....다....!!! 


 ..........…............................. 
 가만히 앉았자니 흐린 창 밖으로 문득 이런 목소리가 들려 옵니다.  꼭 지켜 드리겠습니다.  당신께 죄송한 마음 만큼 더 당신의 친구를 지켜 드리겠습니다.  참... 보고 싶습니다.....  2017.5.23. 그리운 노짱님께.  
출처 그냥 문득. 내 마음 속 울림을 따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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