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3월부터 한달정도 교육받고 4월부터 입사했습니다 회사에서는 신입정착시스템이라하여 3개월동안 50과목을 관리하면 100만원씩 챙겨주는 그런 시스템이 있는데 4월말에 계약하면서 5월이 되니까 한달지나고, 또 5월에 바로 50과목이 아닌 30과목을 받으면서 한달또 지나고 6월부터 56과목을 관리해서 결국은 1개월만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영업위주의 일이 저에게 맞지않아 많이 힘들엇고 실적도 나오지않으니 월급은 박봉이더군요 그렇게 1년하다보니 이거는 아니라는생각에 이번달초에 퇴사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해보라는 팀장의말... 제가 관리하는 지역을 받을 신입이 안와서 못빼준다는말... 등으로 퇴사를 안받아주네요 이야기한지 거의 보름이 넘엇는데 시간이 갈수록 일에대한 프로의식도 떨어지고 밤마다 잠도 제대로 못자서 항상 피곤한 상태로 다니고있어요
찾아보니 학습지교사는 근로자가 아니라서 법에 보호를 받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오늘은 첫수업도 늦고 하다보니 사무실에 출근도 안하고있네요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라도 적어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