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하는 사람, 볼멘소리 내는 사람, 쩝쩝거리는 소리 내는 사람이여 근데 그 삼박자를 고루 갖춘 사람이 알바하는 곳에 있습니다. 담당직원이 저에게 매번 산수셔틀을 시킬때마다 농담조로 고급인력이니 산수전담이니 했는데 그걸 보고 삐뚤어졌나봅니다. 직원 없이 알바생들만 있는 틈에 계속 웅얼웅얼 뒷담화를 해댑니다. 듣기 싫어요 진짜.. 비오는 날 중이 경 외듯 코란 성전읽듯이 오늘도 직원이 등을 돌리자마자 "(제이름)이 존나 숫자 잘 세니까 너가 하면 되겠네 ㅅㅂ" 이러더군여 괜히 기분나쁘게시리.. 조까 빡대가리새끼야 이렇게 답해줬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