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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이져건 사건을 계기로 청소년을 바라보는 시선이 성숙해졌으면 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553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글은갑니다
추천 : 3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3 07:59:35
청소년들을 단순히 미성년자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예비사회인으로서 대우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성년자라는 타이틀이 더이상의 방패가 되지 않고

오히려 성숙한 사회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사회적인 시선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머리에 피도 안마른 어린아이들이 아닌 곧 사회에 진출할 예비사회인으로서

자신의 행동에 따라 올바른 책임을 질 줄 아는 민주시민의 자세를 가르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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