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어떻게 얘기하나 싶어서 귀 기울였는데
시간 지난 일로 뭐하러 들쑤시냐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한명이 그런 식으로 말하니까 집단적으로 맞아맞아 동조하더니
tv 토론 때 홍준표가 4대강에 대해서 뭐라 하니까 문재인은 말도 제대로 못 이었다면서ㅎㅎ
문재인 뭐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식으로 식당이 울리도록 쩌렁쩌렁하게 말하더라구요
너무 한심해서 그냥 쳐다보고 나왔는데...
그 사람들도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할아버지일텐데...
우선 저희 집에 있는 어르신들부터라도 저렇게 왜곡된 정보를 가지지 않도록 대화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