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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새끼
게시물ID : love_28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은셀프
추천 : 1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3 00:15:14
바람 핀건 너지만 

남은 나는 미운오리새끼 같다

친구랑 내 뒤통술 때렸지만

내가 살려면 너라도 있어야 겠더라

근데 널 미워 하는 맘보다 

미운오리새끼 보는 것 마냥 왜 내 탓을 하게 될까

너무 힘들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해야겠지

하지만 지금은 슬퍼하며 울래

울다 지치면 편해 지겠지

그래서 나는 지칠때까지 오늘도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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