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6월 9월 올해에 두차례 금리인상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가운데 일각에서는 연4회 씩
지속적으로 진행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있습니다
2008년 이후 가뜩이나 빚많은 미국이 천문학적인 달러를 풀어제끼며 양적완화를 실시한결과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자산버블을
발생시키고 그로인한 중국 일본 유럽 한국도 양적완화를 실시한결과 전세계적으로 그리고 각 나라별로 엄청난 버블과 부채가 쌓여버렸죠.
미국은 2008년같은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위해 눈물을머금고 긴축을 실행합니다
지표? 고용율? 그런거는 허울이고 실제는 기축통화국으로서의 달러가치 방어입니다
너무 많이찍어서 이제는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여야되거든요
근데 강 딸러 되면 국민들에게 욕들어쳐먹고 기업들에게 욕들어먹을거 같으니
일단 시장에 충분한시그널을주고 자국내 일자리창출을 야심차게 진행중이죠(이런저런 협박으로 외국의 회사들에게
미국에 수출하려면 자국내 공장신설 및 기타 일자리창출하라 압력을 가하고 또한 잘 먹히고 있죠)
그리고 어느정도 원하는걸 받아내기시작하면서 금리인상도 단행합니다
더이상방치하면 달러가치하락 및 가계부채폭증으로 너무 위험해지거든요.
그리고 미금리가 한국보다 더높이 올라가게되면 한국도 자본유츌에 대비하기위하여 기준금리를 올려야될텐데
그런나라가 한두나라가 아니거든요..옆나라 일본 중국만 해도 아주 금리올리면 나가떨어질 기업 개인들이 엄청나거든요
그리고 유럽연합도 마찬가지인 나라들 아주많죠.
이런나라들이 미국이 올린다고 바로 올릴수있는 능력도없고 사태를 관망하는 쪽으로 자세를 잡겠죠..
그럼 미국이 원하지 않는 강달러상황에 직면할텐데 미국은 강달러를 원하지 않으니 남은 방법은
만만하고 힘없는..양적완화 실행하면서 저금리 유지하는 몇몇 나라들에 외교특사 한번씩방문해서 얼르고 달래면 울며겨자먹기로 올리게 되겠죠..
대표적인나라가 한국이죠..그로인해 한국이 뒤지던말던 그건 한국사정이고요..
그래서 여러나라들의 금리를 점진적으로 올리다보면 어차피 양적완화를 무한히할수 없고 긴축을 해야하는시기가 도래했는데
이걸핑계로 전세계적으로 점점 금리인상으로 흐름이 잡히겠죠...그 흐름이 잡히는순간 감당 안되는 대출받은사람들 죄다 박살나는겁니다
어차피 무한한양적완화는 할수가없고 양적완화 다음은 필히 긴축을 실시해야되는데 지금까지 인류역사상 이렇게 무자비한 양적완화를
실시한 전례가없고 너무나도 많은 돈들을 찍어내서 이제는 그 돈을 회수해야되는시점에 다다랐지만 도저히 솔쓸 방법이 없는거죠..
뭐..3차대전이라도 터지지 않는이상은 말이죠..
어쩻든 그 시작은 미국의 달러 즉 기축통화의 회수, 금리인상으로 스타트를 끈게되는거죠
미금리가 4~5%정도 까지의 상한을 목표로 잡고 매년 0.75%~ 1%까지 꾸준히 올리겠죠
2%정도 되는때에도 한국이 안올리고 버티면 미국에서 외교 특사가 함 찾아와주겠죠 ..디지기 실으면 올리라고..
지금 경기좋아진다고 착각하는데 그건 말그대로 착각일뿐이고 대우조선해양, STX같은 거대기업도 공적자금 투입해봤자 쓰러져가고
한국의 주력 산업중하나인 건설업도 오늘내일하는중입니다 그동안 아파트 사기분양에서 땅집고 헤엄치기 처럼 은행PF대출받아서
아파트지어서 2배 3배씩 날로 쉽게 쳐 드셧으니 아파트 미분양이 시작되고 가계대출 만땅으로 차버리면서 국민들이 빚더미에
올라앉아서 더이상 사줄여력이 없어지자 바로 경쟁력상실에 나자빠지는 중인거죠...그래도 할줄아는게 땅밀고 산밀고 공그리 들이부어서
아파트 짓는것밖에 못하니 전 국토를 그짓거리하는거죠..팔리든 안팔리든 말이죠 고분양가를 앞세워서.....
그리고 또한 수많은 대기업에서 영구채라는 개쓰레기(기업한테만좋은) 방법으로 2012년도부터해서 대규모 자금조달을 받았지요.
이름만들어도 알만한 대기업들이 새로분 방법탄생을 기념해서 쉬운자금조달방법으로 말이죠.
근데 그게 5년내상환이 일반적이지만 힘들면 무한연장도 가능하긴한데 이용금리가 화~악 올라가는 문제가 있지요 그시기가 2017년 후반부터
본격도래하고 2018년 에 우수수 도래합니다..
상당수 대기업들이 구조조정한다해서 허리띠졸라메고있는데 이율 3~4% 쓰고있던 자금을 8~9%로 바뀌면
어떨까요? 지금도 간신히 적자/흑자 와리가리하는데 돈번거 죄다 이자로 날라갑니다 거기에 시장금리 인상까지..
근데 한국기업들 이상하게 신용이 좋고 장부상태가 좋아요...
자금압박에 시달리면서도 내수시장 개판이고 기술력도떨어지고 자금력도 나라에서 지원안해주명 꽝인 대기업들이 신용등급은 죄다 A라는겁니다
그이유가 한국금융감독원은 저영구채를 자본으로 봐주고있어요.....부채가 아닌자본으로 왜 저리 미쳐있는지는몰라도...그래서
장부상으로는 잘나가다가 한순간에 폭삭할수있는거죠 IMF때의 대기업들의 엄청난 분식회계때처럼 말이죠..
이건뭐 한국 금융감독원 자체가 신종 분식회계를 조장하는꼴이니...나원참..
근데요 이걸보증서준게 1금융권 은행들이죠..
그리고 정부는 은행파산시 공적자금보다는 국민들돈을 이용해서 자생하라는 뉘양스를풍기고 또한 그런제도를 실시하는중이죠
뭐...은행에 돈넣은것도 투자의 일환이고 그에대한책임을 지라 라는 개소리와 함께말이죠..
이런저런 악재가 겹치는 2017년후반기..2018년..그리고 2019년 참 기대됩니다..
근데...한국 주식시장에 자금좀쏠려있다고 경기가 좋아진다??
가계부채는 매달 심각해져가고 금리인상이코앞이고 건설사 미분양 천지에다 대기업유보금??그거 상위 10~20%대기업에만해당하는말이에요
뉴스에나오는 기업흑자는 상위 대기업 그들만의 리그입니다...낙수효과 없습니다.
그리고 인구감소로 청년들줄어들고 양질 일자리가 계속줄어들고 사회양극화가 점점더 극심해지는데 도대체 어떻게하면 경기가 좋아질수가 있나요?
카드빚 내고 대출땡겨서..대출받아서 아파트 사면 경기가좋아지나요? 주가만 사상최고치 뉴스에서떠들면 좋아지나요 ?
기본 병폐들이 사방에 널려있고 수습불가사항인데....뭐...뉴스에서는 좋은말을 많이하더군요...경기살아날 조짐이보인다고...중국도 힘들어 죽어나가는
상황인데 도대체 무슨수로 살아나는지 굼굼하네요..
ps.
국민여러분~ 한국경제는 펀드멘털이 튼튼하고 가계부채도 충분히 감당할수있는수준이니 걱정하지마세요~
아파트가격은 계속오를겁니다 빚내서 사시면 시세차익노려서 부자될수있습니다~
한국경제는 분명히 좋아지고있습니다~ 주식도 사상최고가 행진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