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좀 되니
나름 괜찮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데
일과 생활의 양립이 된다고 할까요.
그래서 어느새 예전에 했던 취미생활도 하고
학원도 다니고 살도 점차 빠지고
돈도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커피마시느라 찌고
달달한 케이크 먹느라 찐게 빠지나봐요~)
그러니 어느새 주위에서 소개팅 이야기가
나오네요. 원치 않는데 거의 강매하다싶이
던져주신게 있는데 문제는 제가 소개팅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지 모르다가
문득 내가 왜 이사람땜에 이렇게 고민해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심력 낭비인거 같아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취미도 하고 심야강변북로 드라이브
(심야에 음악듣고 혼자 달리면 엄청 좋습니다~:D
그러니 연애가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살아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주위에 워낙 연애주의자들분이라 힘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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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중반을 다가가면 다 이러겠다고 생각하는 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