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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이 존경한다는 인물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연설
게시물ID : sisa_943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중주
추천 : 2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2 09:35:45
지난 12년 동안 이 나라의 국민들은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일을 못하는 정부로부터 고통을 받았습니다. 

국민은 정부를 바라보았지만 그 정부는 국민을 외면하였습니다.

물신(금송아지 우상)숭배에 눈이 멀었던 9년 그리고 재앙의 기나긴 3년! 주식시세에 미쳤던 9년 

그리고 식량배급줄에서의 기나긴 3년! 신기루에 미친 9년 그리고 절망의 기나긴 3년!

오늘날 강력한 세력가들은 무관심한 정부가 최선의 정부라는 자신들의 교리를 앞세워 그러한 정부를 회복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지난 4년 남짓동안 여러분은 손가락만 빠는 대신 소매를 걷어붙이는 정부와 함께 하였습니다. 

우리는 계속 소매를 걷어붙일 작정입니다.

우리는 평화의 오래된 적과 투쟁해야 했습니다 

- 산업과 금융 분야의 독점, 투기, 무절제한 은행업, 계급간의 대립, 파벌주의, 전쟁으로 부당이득을 챙기는 이들 말입니다.

그들은 미국 정부를 그저 자기 사업을 돕는 조력자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조직적 자금으로 만들어진 정부는 조직폭력집단이 만든 정부만큼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역사상 이제까지 한번도 이 세력들이 한명의 후보에게 이토록 대항해 힘을 모은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만장일치로 저를 증오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들의 증오를 환영합니다.
 
ㅡ 1936년 10월 31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 연설





현재 문대통령님의 상황과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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