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본디 시간이 남아도는 중생이 심심하여 만든 놀이로 처음은 단순히 셈을 위해 시작했으나 수학의 발전은 자연을 관찰하고 그 원리를 이해하고자 수를 대입시키면서 발달해 왔습니다.
지금 중고딩들이 수학을 배우는 방법은 재미로도 학자로서의 흥미도 아닌 그저 공식을 외우고 거기에 대입하는 기계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수학점수를 잘 맞는 중생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컴퓨터만 있으면 되지요.
자고로 진정한 수학자는 여러 논리로 알고리즘을 세워 프로그램을 짜는 수학자입니다. 우리나라 프로그래머들이 찬밥신세를 당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 외 다른 공학도들은 그저 공식만 대입해서 안전도만 구할 뿐 전혀 새롭지 못하고 그마저도 못해 세월호 사건이나 만드는 무뇌뿐들입니다.
차라리 수학을 가르칠 시간에 논리학이나 가르치시오. 공식 외워서 대입하는 건 고통이고 2차 세계대전 때 노예를 만드는 방법이었으니 쓸모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