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여서 수다좀 떨다가 이동
밤바람 맞으며 달리니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바이크는 혼자 타도 재밌지만 지인과 함께 타면 또 다른 재미가 있는듯 합니다
같이 간 지인 트라이엄프 트럭스턴 잠깐 앉아봤는데 무게감이 완전 틀리네요
상대적으로 가벼운 알차 타다가 핸들 잡으니 엄청 묵직하던데 유턴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클래식 바이크만의 간지가 좔좔~
기변병이 오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