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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30대 여성들 사이에서는 지금 문 대통령과 임종석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등이 잘생겼고 경호원까지 꽃미남이라고 난리가 났다. 이것이 바로 ‘증세 없는 안구 복지’이고 ‘외모 패권주의’라고도 했다. 선거 유세장에는 “얼굴이 복지다”라는 피켓도 등장했었다.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라는 유아적 코맹맹이 소리는 아마도 역사에 길이 남을 반지성적 선거 언어의 사례가 될 것이다.
박정자 객원논설위원 상명대 명예교수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519030153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