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한두시간씩 할만한 파밍게임 찾고 있는데, 디비전은 파밍쪽은 워낙에 노가다고, 디아는 시즌마다 초기화되서 짬짬이 즐기기엔 좀 안맞는것 같고, 예전에 했던 워프레임이나 다시 해볼까 하는데요.

 

예전에 한참 할 때는 프레임 하나랑 주무기 한두개 잘 맞춰놓고 나니까 그냥 폐보이드인가? 가서 바우반으로 띄워놓고 무기 종류 바꿔가면서 세월아 네월아 경험치작만 하다가 지겨워서 접었거든요.

 

하나 끝까지 키워놓고 나면 딱히 쓸데가 없어서 그냥 다른 무기랑 프레임 만들어서 다시 약해진 상태로 랭작만 반복하는게 시원한 맛이 없어서 때려친건데, 요즘도 여전한가요?

 

뭔가 이거저거 추가되서 파밍완료된 워프레임과 무기 들고 하는게 많아진거 같긴 한데, 결국 마랭올릴 방법은 그대로인거 같더라고요. 그럼 결국 예전처럼 랭작 반복인거 같은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