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사이다 국정운영에 웃으며 한잔, 그러다 노누현 대통령 생각나 울며 또 한잔. 달님 파파미에 행복해서 한잔, 바보 노무현 생각에 울면서 또 한잔. 요즘 나라 돌아가는 모습에 기뻐서 한잔, 노무현 재통령 때 모습과 겹쳐서 그리워 또 한잔. 이잔에 달이 비춰 반가워 한잔, 이전에도 보이지 않는 바보에 글퍼서 또 한잔. 그립다! 노무현!! 사랑했다 노무현!! 내가 그곳에 가면 나도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안아 줄꺼죠? 우리 이니 끝까지 지킨 다음 갈께요. 그때까지 기다려줘요. 우리 바보 다시 만나길 기도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