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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분들이 희생을 당했을 때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만약 순직했다면 그 후손들에 대해서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일반 시민이라 해도 물난리 등 재난 상황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 본인이 희생을 치렀다면 국가가 제대로 보상해줘야 한다"며 "과거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썼던 분들의 후손에게 충분히 보상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것이 국가의 기본이다. 그래야 국가를 위한 희생이 자랑스러운, 정의로운 일이고 국가의 기본 서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919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