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에 계신 분이 깨끗하게, 열정적으로,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시니, 막 힘도 솟고, 저도 뭔가 막 열심히 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주까지는 거의 매일 밤 술을 마셨는데, 이번주부터는 안 마시고 있어요.
문득 돌아본 제 배가 남산 만한 거에 놀라서 하루 1만보 걷기 하고 있고요.
뭔가 제 자신을 위해서 하는 일일 뿐이지만, 이상하리만치 희망적입니다.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길 거 같은 느낌?
ㅎㅎ 그냥 기분이 좋아져서 끄적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