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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41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이읍★
추천 : 4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9 13:53:02
경선과 대선기간 문재인 대통령을 고구마에 비유하며 답답하다는 여론 형서 기분 나빴지만 딱히 대꾸 할 말이 안 떠올랐었는데요.
대통령 생활 10일 째 되니 그 동안 빈 수레들이 얼마나 요란 했었는지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손대는 곳마다 아~! 하는 탄식이 나오게 하는데.....
박근혜 최순실 때는 막장 드라마 여서 몇달간을 화병이 나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가슴이 뻥뻥 뚫리는 시원시원한 환상적인 어드벤쳐 미드 보는 것 같습니다.
내일 에피는 또 어떤게 나올지 기대하면 그 기대 이상이고......
우리나라에 유능하고 선한 사람도 아직 정말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가슴도 따듯해지고 정말 흐믓한 하루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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