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골든햄스터 암컷/10개월)
우리집 쥐시키입니다
흔한 골든햄스터-호모그레이 암컷이죠
우리애의 엄마쥐(리챔/올호모그레이 단모)의 부모쥐에 화이트가 한마리,
아빠쥐(꾸꾸/올세이블 장모)의 부모쥐에도 화이트가 있어서
호모그레이치고는 좀 하얀애 입니다
*화이트같아 보여서 일부러 좀 진하게 나온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안쪽털빛깔이 회색빛이이고 치크와 이마에 무늬가 있어요 귀끝도 좀 까매요(살짝)
엄마쥐
(리챔/호모그레이 암컷)
*사진출처: 리챔이 집사분
아빠쥐
(꾸꾸/올세이블 장모)
*사진 출처:리챔이 집사분
작년 11월, 이제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집으로 내려오면서 그렇게 고대하던!!!!!!!!!!
햄스터를 키울수 있게되었음
(기숙사+고시원)
이게 우리애 분양받을때 보고 받은 사진임ㅇㅇㅇ
사진출처:리챔이 집사분
난 걍 햄스터 카페에서 보고 반해서 연락했지만 알고보니 네이트 메인에도 오른적있는
나름 유명한 쥐님의 유일한 따님...이었음.....
*처음데려온날*
솔직히 말해서...
발육이 남달랐.............성첸줄....
이때가 태어난지 5주였나?
분양분의 먼저준사람이 연락만하고 잠수타서.......
기다리다가 좀 늦게 데려오게되었음
이동장이 조금 작긴하지만 어쨋든 좀 아가쥐라기엔 조금 큰 쥐님...이었는데
음....
난 그땐 이거 많이컷네.. 좀 더 크고 말겠지 라고 생각했음
아는 언니네 쥐가 성체인데 저거보다 좀 커서.....ㅜㅜㅜ
*현재*
매우 쥐를 쥐어짜는것같지만 학대 아님
그리고 엄마쥐와 아가쥐의 비교샷.....
(출처:리챔이 집사님)
아 이 투샷때는 아직 덜 컷을때임
지금은 172그램을 찍은 거햄이었다가 요새 운동을 많이시켰는지 더워서 그런지 몸무게가 좀 줄었음
167.......ㅜㅜㅜㅜ
그럭저럭 평균치를 웃돌긴하지만 예전의 그 묵직한 맛이 사라져서 조금은 아쉬움
바로 이런 못난이 몬생긴 빙구같은 표정 ㅜㅜㅜㅜㅜ
이샷은 막 하루견과 한봉지를 다 삼키고 난 직후컷임
....
학대아니에요....
쥐가 우는것같지만 이건 빛반사가 잘못된.......
정말 쥐어짜는거아님
도시락을 야무지게 싼데다가 하필 빛이 눈과코에 반사되어서 우는표정이 나와버렸음
우리쥐는 잘크고있답니다
사실 우리집 쥐년의 헐리우드 액션이 하루이틀은 아님
전에 베오베한번 가서 해명은 했기에 쥐 학대에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이건정말 학대같아 보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쥐가 예쁘게 보이는 사진은 이제 포기했음
뭘해도 저렇게 학대컷이 나옴
쟤가 입에 물고있는건 익스라는거신데
쥐 갈갈이 간식같은 거임
저게 입맛은 까탈시러워서 그냥 할*익스,퓨리*익스,대주*익스 잘안먹음
특히 대주*!!!!!! 하나도 안먹고 방치중 ㅜㅜㅜ
프*미엄익스만 야금야금먹고있는데... 그거비싸 ㅜㅜㅜ
근데 뭐 쥐가 먹어봐야 뭐얼마나 먹는다고 쥐 간식쯤이야 사주는건 괜찮은데 남은거 좀 드셔주면 안될까요?
남은거 좀 드셔주세요.....
우리쥐가 표정은 참 풍부함
웃는게 예뻥 ㅜㅜㅜㅜ
꾸깃함
왜 맨날천날 학대 컷이 나오냐하면
저런 방긋방긋한 사진은 정말 만반의 준비룰 하고 1,2초만에 찍던지 동영상 캡쳐를 해야함
대개 한 2초정도 지나면 이렇게 나죽겠소 하고 발광을함
뒤집기만하면 도로 뒤집으려고 난리 ㅜㅜㅜㅜㅜㅜ
이건 우리 쥐가 졸릴때 ㅎㅎㅎㅎㅎㅎ
저 분홍새은 미네랄 스톤인데
발톱자국만 잔뜩내고 하나도 안갉길래 결국 버림 ㅜㅜㅜ
기호도 똥망
레전드 사진이라고 생각함
비웃고있어 ㅜㅜㅜㅜ
이거실은 입맛다시고있는 모습인데 절묘하게 잘캡쳐되었음
내화장대에 잘올라간다능
요새 간식을 잘안먹음
먹긴먹는데 음.....
뭐라고해야되지? 욕심은 잘안부림
그냥 다 지껀줄아는가봉가...ㅎ긴 내가 좀 한마리 키운다고
식습관을 엉망으로 교육시키긴했음......
넘치는 너트에(베이킹해서 아몬드 슬라이스랑 코코넛롱이랑호두도 엄청많고 견과류도 조금씩있음 말린베리류도있고)
편식해도 그냥 둥가둥가 ㅜㅜㅜㅜ
너트 많이주면 안되지만... 아니 많이 줘도 잘안먹어 ㅜㅜ
해씨는 쳐다도안봄....피스타치오도 가끔만 입에댐 호두는 그냥 있어도 잘안먹음
캐슈넛이랑 잣이랑 피칸....좋아함
아몬드도 그냥 그래함..... 딴거 더 맛난거 많다고 ㅠㅠ
근데 172까지 컸음
요즘은 도로 빠졌지만.....
요새 백수라서 저녁에 맨날 방안에 풀어두니 운동량이 늘어서 그런것같기도하고.......
요건 우리 쥐가 좀 작은걸보아 어릴때사진
컴퓨터 본체 위에 올라가서 놀다가 위에 얹혀진 시디를 잘못밟아서 떨어졌을때 사진임
무슨 무너지는 소리가 나길래 본체있는데를 봤더니 떨어져서 당황당황
그리고 저 밑에있는 외장하드말인데.....
저 망할 십숑키가 이런짓을해놓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에 베오베는 얘가 헤드셋을 아작내서 갔는데 이건 그 전에 사고친 사진임
그리고
표정 제대로 반항적임
주인년아 일단 이거 놓고말하지?
내 작업판넬을 저따구로 씹어놓음
그 뒤의 벽지
지금은 면적이 더 넓어짐
요새 저거 뜯는거 말리느라 내가 말라감
꼭 저렇게 혼낼때만 얌전하게 있음
말귀를 알아듣는건지 못알아듣는건지
혼날상횡에만 꼭 얌전해짐
그리고 평소에 내가 장난으로 겁줘도 말똥말똥 쳐다만 보다가 (엄마가 무슨 쥐가 사람 겁낼줄모른다고)
혼날짓하고있을때는 다가가기만 해도 화들짝 놀램
.....
거지같은년
내화장대 위에는 간식봉다리가 많이 있긴란데 화장대 올라가서 노아도 별 관심은 안가짐
배고프면 하나두개 꺼내서 먹긴한데....
땅콩도 뒤지기만하지 안먹었던걸로 기억함
견과류봉지도 그냥 넘어가드라...
쥐지개!!!!!
그리고 마ㅣ막으로
전에 글에 댓글로 올린거긴한데
우리집 쥐년으로만든 패턴임요
아 뭐라고 쓴건지도 모르겠다;;;;;;
아 퀴즈!!!
맞추면 그분 애완동물그려드림 없으면 착샷그려드림
위로 스크롤 올리지말고 바로 답해야함
선착순2분!!!
Q.우리 쥐의 이름을 맞추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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