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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40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전1시9분
추천 : 1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8 23:30:03
문님 덕분에
감동받아서 울고
울컥해서 울고
짠해서 울고
광주사람인데
지난달 광화문 광장가서 박사모 집회보고
너무 속상하고 기분이 안좋았거든요
폭동이라는 플랜카드보고
내가 배우고 자란 518은 이게 아닌데
도대체 어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왜저러나싶었거든요
요즘은 매일 울어요
오늘 기념식도 회사에서 울면서 몰래봤어요
사회가 공감해준다는것은 큰 힘이네요
덕분에 울일도 많은데 웃을일도 많아요
힘내요 문님
제가 항상 응원 하고 따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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