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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134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VA★★
추천 : 14
조회수 : 313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6/08 21:25:16
의게로 가야되나 하다가 뷰게로 왔어요ㅎㅎ;;
샤워하고 잘 말려도 몇시간 지나서 땀 좀 나면 심하지는 않지만 쿱쿱한 냄새가 나는 인간입니다ㅡ,.ㅡㅎ
(여름 반팔유니폼 입을 때 약간 신경이 쓰이는 정도)
얼마 전에 유튜브에서 리스X린 사용 팁 영상을 보다가 소량 솜이나 휴지에 적셔서 겨드랑이를 닦아주면 악취를 유발하는 세균이 소독되어 냄새가 안난다는 내용을 보고
'결국 소독수준의 살균을 하는건데 비싼 리스테린을 쓸 필요가 있나?'
하는 마음에 약국에서 파는 소독용 알콜(250ml-천원)을 휴지에 적셔 겨드랑이를 닦아봤습니다.
호모나 세상에 유레카...!
땀이 나도 쿱쿱한 냄새가 안나요..!
개인차는 있겠습니다만... 제 경우는 한 사흘 유지되는 것 같네요ㅋ
...
다들 알고계시는건데 설레발 치는거면 무척 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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