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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05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고싶다
추천 : 10
조회수 : 1589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7/05/18 19:53:53
근근히 알바로 연명하는 백수에요.
엄마께 넌지시 계약직이라도 알아보겠다.
더 이상은 아닌것 같다라는 말을 한적이있어요.
그리고 어제 엄마가 자취방에와서
샴푸 3통 바디클렌저 2통 휴지 2통 물 3팩을 사주시고 갔어요.
힘내래요.
이 것밖에 못해주지만 그래도 힘내보래요.
오늘 문득 화장실에 앉아 쌓인 샴푸와 바디클렌저를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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