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큰? 아기 고양이구요.. (이제 한 반년된) 암컷인데요.
배고플때 밥달라고 우는건 뭐 이해하겠는데
제가 잠시 집 밖으로 나갈때도 울고
고양이 방에 혼자 놔두고 문 닫고 전 거실에 있으면 울고
반대로 거실에 냥이를 놔두고 제가 제방에 들어가 있으면 문열어달라고 울어요.
전에도 여쭤봤었는데 불안하고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지금 너무 심해서 혼자 놔두고 밖에 못나갈 지경이네요...
잘때도 내 바로 옆에와서 자구요. 제 옆에 있으면 절대 안우는데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불안해서 그런지 너무 웁니다.ㅜㅜ
집사님들은 혹시 이런 경험 있으셨을때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