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나고 부산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는 부산여행인데요 , 여행도 많이 안가본데다가 가까운 서울도 많이 안가봤는데 걱정입니다.
뭐 딱히 아는것도 없어서 검색통해 발견한 코스 그대로 따라할까 생각중입니다
첫째날 누리마루(오전 9시오픈/무료입장)->해운대해수욕장→오륙도유람선(오전 10시 오픈, 1시간코스/1인 19,500원)→
점심식사→자갈치시장→남포동 영화의거리 및 길거리음식→국제시장→보수동책방골목→
부산타워(용두산공원/전망대 1인 4,000원)→40계단→감천마을→센텀시티(저녁식사)
둘째날 태종대→영도대교(12시 도개식)→점심식사→흰여울길→차이나타운→광안리해수욕장/민락회센터(저녁식사)→달맞이길
셋째날 해동용궁사→송정해수욕장→달맞이길→점심식사→부산아쿠아리움(오전 10시개장/1인 21,000원)
넷째날 봉하마을 방문후 ktx
많은 준비하지 못하고 가는 여행이라 가볼만한 곳이 빠지는가 해서 조언좀 구하고자 합니다
글고 부산에서 봉하마을 갈때요 지도 검색해보니까 버스나 지하철 이용해서 2시간 정도 걸리는걸로 나와있는데 뭐 별다른 방법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글구 봉하마을에서 다시 서울까지 오는것도 밀양역에서 ktx 타고 오는 방법이 있는것 같은데 더 괜찮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ㅠㅠ
초행길이라 헤맬까봐 걱정되구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