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하며 정보를 얻던 사이트가 모모의 분탕질러들에 의해 피곤함이 쌓일 즈음, '잠시'만 머무르려 오유에 가입했었습니다^^
세월호 이후 그야말로 '이게 나라인가?' 분노와 불안함에 인상 쓰고 살던 얼굴이 요즘 달님의 그윽한 눈빛과 미소를 보며 저절로 따라 닮아 가고 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사람을 바꾸고 나라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어 나가실 그 분의 진정성을 믿기에 무조건 지지하겠다 마음 굳혔습니다.
지금,
5.18기념사와 기념식의 모습에 또 한 번 감동합니다.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5.18 민주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부터 오유에 진짜로 눌러앉은
달닮은 문지기♡는
"우리 대통령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