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까지만 해도 욕과 비난을 퍼부을 곳이 너무나 많아서 잠깐 놓치고 있었는데
지금 막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지면을 이용하는 언론보다 더한 것들이 영상을 이용한 것들이었다는것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문재인 팬클럽 내성발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지부 회원인 나로서는 힘은 없고 할수 있는게 방송 안보기랑 (시청률을 0,000001%라도 떨어트리고 싶다)
주변 지인들에게 그 방송이 이런거라고 수근대기 그리고 방송을 개혁하는 정책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지지의사 표명하기 밖에 떠오르는게 없다.
시원하게 육두문자와 패륜이 넘치는 글을 쓰고 싶지만 난 실수였다는 4과문을 차마 못쓸 것 같아서 그나마 정제한 언어로 쓸려고 애쓴 글이다.
순서가 계속 밀리는것 같지만 너희 차례는 조금만 기다려라.
어떤 현자분께서 아이디어를 내시면 적극동참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