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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언론에는 적폐가 없나?
게시물ID : sisa_939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시민이다
추천 : 0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8 08:56:38
언론의 사명은 사실의 전달과 더불어 그 사실에 대한 확인에 있다. 예를 들어 박근혜가 정초에 기자들과의 다과회에서 “모든 것이 엮은 것”이라고 했을 때, 그 말은 팩트로서 뉴스가치가 있지만 그 말의 진실에 대한 확인을 해야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객관보도가 곧 진실보도 

뉴스는 객관적이어야 한다고 한다. 기자의 주관이 개입되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대다수의 언론학자들은 게이트키핑 운운하며 객관적인 저널리즘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객관적인 보도는 부정하면서 진실보도는 강조한다. 앞뒤가 안 맞는다. 진실은 객관의 영역에 있지 주관의 영역에 있지 않다. 객관보도가 곧 진실보도다. 객관적 실재를 확인해 보도하는 것이 기자가 해야 할 일이다. 

한성안 교수의 평가는 주관적이다. 그럴 수 있다. 그러나 기자가 그런 주관적 평가를 옮길 때는 객관적이어야 한다. 이 기사를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기자가 주관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전문가라는 사람의 말을 빌린 것은 아닐까? 


언론의 사명을 다하지 않고 변명만 일삼는 자칭 진보언론의 적폐
기자가 하고 싶은말을 전문가의 말을 빌어 기사는 쓰는 기레기
이제 청산 할때 입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86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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