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히 여러 인물들 중에서 인사검증에 깨끗하고 국정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선별하느라 늦어지는 걸까요?
며칠동안 언론에서 나오는 유력후보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얘기가 쏙 들어간거 같고...
그런데 안보실장 임명이 늦어지면서 나온 몇개의 기사가 뭔가 의미심장하네요.
현정권에서 지금 김관진 안보실장에게 아무 현완보고도 인수인계도 받지 못했다는 것.
동시에 군검찰이 방사청 압수수색과 더불어 김관진 실장 측근이 향응혐의로 압수수색 했다는 것.
뭔가 빅픽쳐가 이루어지고 있는것 같은데...
괜한 기대감이 생기는데 그냥 제 착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