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고향입니다. 하지만
제가 태어난 날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다음주에 고 노무현 대통령의 영화가 개봉을 하네요
벌써 8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개인적으로는 그의 죽음을 보면 전태일 열사가 떠오릅니다.
그의 불씨는 전 열사처럼 바로 타오르진 못했지만 8년여가 흐른 지금은 너무나도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노 대통령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지금은 최후의 보루이고 깨어있는 시민중에 한 사람이 되고 싶어 가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