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국의 국민이 된 자의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정리한 것"
송 국장은 먼저 '놈현스럽다'의 의미를 분석하기 전에 "이 글은 믿거나 말거나 틀리거나 옳거나 하는 것과 관계가 없다"며 "그저 졸지에 전범국의 국민이 된 자의 스트레스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차원에서 정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송 국장은 이어 "특히 노무현 지지자 또는 추종자들에게 발설했다가는 완전히 왕따돌림 당할 수 있으므로 따라하거나 넷상에 유포시키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게 신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송 국장은 '놈현스럽다'의 의미를 풀이하면서 "의미를 풀이하기가 간단치 않다"고 전제하면서 "다소 비슷한 어법으로 '치사하다' '간사스럽다' '배신 때린다' 등을 꼽을 수 있으나, 이들 어법들은 품질면에서 비교도 되지 않는다는 맹점이 있다"고 비꼬았다.
송 국장은 이어 '놈현스럽다'라는 용어가 만들어진 계기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오마이는 집권중 단한번도 노 대통령의 편이였던 적이 없다.
그래 놓고 돌아가신 후 그들이 말하는 '관장사'는 오지게 해먹음....
이참에.......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