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 서면 cgv에서 시사회 갔는데요
와나.. 씨..
시작부터 끝까지 질질 짜니라고 뭔 내용인지도 모르겠고요..
감독(놈이) 얼마나 편집을 잘했는지...
막 애써서 눈물 강요 하는 것도 없는데..
분 단위로 심장을 꽉 쥐어 짜게 편집하고요..
조기숙 교수가 노무현 대통령 술 사가야지 했다고
더 이상 못.. 하게 됬다고 할때 정말 씨bal 어금니가 꾁 물어지면서 눈물이 터지는데..
거기다 취임식 장면.. 다음에..
이 영화 정말 슬퍼도 절대 안 죽을거라고 각오가 되 있을때 라면 모...한 백명쯤 몰고 가서 볼거 아니면...
보지 마세요..
우리 나라 국민이 죄다 안 봤으면 좋겠어요...
내 말 듣는게 좋을 거에요..
그리고 뒷풀이때 감독이 그러는데요..
편집하다가 지두 막 울고 그랬다고..
아니 세상에 지가 맹글면서 쳐우는 놈이 만든 영화가..
그게 제정신이겠어요..
보지 마세요...
심장 터져요..
아.. 그립고 또 그립다. 노무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