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이 가게에서 키우던 고양이인데 잠깐 문이 열렸을 때 뛰어나갔나 봅니다.
아기 때부터 가게에서만 키워서 혹시 놀란 마음에 멀리 가진 않았나 걱정이에요
게다가 가게 바로 앞이 차도라서 더..
15일에 집을 나간 뒤 현재 탐정이 찾고 계시다고는 하는데 아직 못 찾았다고 해서 오유 분들께도 도움을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지인 말고 친구는 인스타에 글을 올린다고 했는데 고다에도 올렸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고양이가 있어서 남일같지 않고 계속 눈에 밟히고 걱정이 돼요.. 꼭 찾을 수 있겠죠..ㅠㅠ?
서교동 근처에서 혹시 비슷한 생김새의 고양이를 보신 분은 전단지 속의 핸드폰 번호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아래 건물사진은 지인의 가게사진이고요 주변사진과 가게주소의 지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