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티비 시사프로그램보면서 

나도 모르게 절로 미소가 번지는 방송을 보는지

참 어색한 기분좋은 기분 이네요~

긴 어둠의 터널을 벗어난 해방감  같은 기분입니다

티비에서 본 이장면 정말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듯 합니다

한경오를 비롯한 기득언론들과의 작금의 전쟁중인 상황에

언론의 본분을 망각한 기자들에 기분이 상하더라도

이런장면을 보며 위안을 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