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이 보고를 듣고 국방부 현관을 나갈 때는 더 큰 박수와 환호성이 울렸다. 몇몇 여직원의 ‘사인해달라’는 소리를 들은 문 대통령은 가던 길을 돌아서 사인해주고 악수를 나눴다. 중앙 일간지의 한 기자는 ‘마치 아이돌 스타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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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순시 기사 읽다보니 부러워서 그럽니다...
저희도 한번 찾아주세요 ㅠㅠ
나...나도 싸인받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