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진 2장 제외하고 모두 아이폰7+로 촬영
원본상태이거나 인스타그램으로 보정한 것 입니다.
12월이라 스위스의 변덕스러운 겨울날씨를 걱정했지만
이탈리아보다 더 좋았습니다.
역시 와이프느님의 선택은 늘 옳습니다...
정말 매번 느끼는거지만..
사진찍을 땐 귀찮고, 힘들게만 느껴지는데
막상 돌이켜보면 더 찍을껄!
하는 후회가 드네요 ㅠㅠ..
내용도 쓰고 싶은데..
쓰다보면 하루종일 쓸 것 같아서 ㅋㅋㅋ
사진만이라도 올려요.
<사진순서가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