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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의 멍청노기
게시물ID : mabinogi_147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모닉333
추천 : 10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5/17 14:10:59


제 심경을 그대로 전하고자 했다체로 적었어요 
ㅠㅠㅠ흡 ㅠㅠㅠ 나라도 나를 사랑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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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에 그림자 3개씩 열심히 해서 모은 돌아온 밀레시안의인장 18개로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를 산다는게 "클래식 커플수트 숏슬리브"를 샀다.
  남은 돌밀타이틀은 1일. 남은 돌밀인장은 2개. 
  ㅠㅠㅠㅠㅠ 바지가 입고 싶었던 6일간의 나야 안녕 ㅠㅠㅠㅠ


2. 일일채집퀘스트가 블러드허브 50개다.
   오유에 프리허브농장 오픈해주신 분 덕에 룰루랄라 농장에 입장.

   ?? 붉은 약초를 아무리 눌러봐도 주먹모양만 뜨고 캐지지가 않는다. 저번엔 잘 캤는데..
   장갑을 껴서 그런가 하고 벗어봐도 똑같다.
   다른 농장으로 가봐도 똑같다.   

   왜 안되는지 열심히 생각하다가 잘 보니 약초가 약간 봉우리진 것 같다.
   아하!유레카! 심은지 얼마 안되서 자라는 중인가보구나!
   하고 또 다른 농장을 열심히 찾아서 갔다.
   ??? 여기도 주먹에 봉우리. 약초는 쿨타임이 똑같은가?

   ...

   원인은 내 자캐 오른손에 고이 들린 하프.....
   풍년가 수련을 넘나 열심히 했나보다 ㅠ_ㅠ
 
심지어 하프가 들려서 안되는 걸 자고 일어나서 알아냈다,


이쯤되면 누렙 400찍은것도 대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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