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절대 문빠아닙니다.
오히려 이재명지지했었고 투표는 문재인에게 했습니다.
노무현때는 그의 우향우행보에 한겨레등의 비판적 시각에 동의했던 사람이기도 했고요.
허나 지금 한경오 특히 한겨레가 하는 짓거리보면..
얘네들은 망해도 싸다고 봅니다.
지금의 대립구도는 문빠 vs 한경오가 아닙니다.
한경오는 상식적 정부와 국가를 기대하면서 문재인을 지지하는 저같은 상식적 지지자들을 적으로 돌리고 있어요.
지금 얼른 정신 못차리면 한겨레같은 경우 훅가버릴 확률 높습니다.
그래도 조중동보다는 존재이유가 있는 언론이라고 봅니다만
지금처럼 언론의 일방통행이 불가능한 시대에
비판적이고 상식적인 시민들을 적으로 돌리는 순간 진보언론의 시대적 소명은 끝났다고밖에 할수 없다고 봅니다.
한경오는 하루라도 빨리 정신차리고 자신의 위치를 자각했으면 하네요.
지금은 7, 80년대식 운동권마인드로 대중들을 볼수있는 때가 아닌데 말입니다.